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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산 해천탕

국내산 오징어, 국내산 꽃게, 국내산 닭. 그 들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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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스펙 설명 합니다.

구성 : 국내산 닭 9호 1미, 손질오징어 1미, 홍합 250g, 바지락 150g, 숫꽃게 1미, 곰새우 5미, 거북손 100g, 건표고버섯 5g, 칼국수 200g

중량/사이즈 : 사진 참고

생물여부 : 냉동 혼합

원산지 : 닭(국내산), 손질오징어(국내산), 홍합(국내산), 바지락(국내산), 숫꽃게(국내산), 곰새우(러시아), 거북손(국내산), 건표고버섯(국내산), 칼국수(국내제조)

성분표시 : 닭 100%, 오징어 100%, 홍합 100%, 바지락 100%, 꽃게 100%, 새우 100%, 거북손 100%, 건표고버섯 100%, 칼국수 - 밀가루[밀(호주산)], 옥수수전분[옥수수(외국산:미국,브라질,등)], 정제소금(둥국산), 주정(국내산), 대두유(외국산), 탄산수소나트륨(외국산)

포장방식 : 비닐실링, 트레이포장, 아이스팩









왜 여기서 사야 할까요?

군산 해천탕. 자신 있습니다.

자신 있기에 자신 있습니다.



다른 상품과 비교를 하며 자신있다 할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하여 자신있다 할 수 있습니다.



군산 해천탕은 그냥 자신 있습니다.

매 순간 온 힘을 다 해 맛있는 것들을 찾고 채웠습니다.

채우려는 재료가 아닌, 맛있는 것들을 찾았습니다.



우리가 백숙집 가서 나오는 큰 닭에서 나오는 닭 특유 감칠맛.

손질오징어의 달큰한 바다 감칠맛.

홍합에서 나오는 속이 다 풀려 버리는 대한민국이 아닌 감칠맛.

시원함의 대명사 바지락의 구수한 감칠맛.

숫꽃게의 살에서 나오는 달큰함과 내장에서 나오는 진한 꽃게만이 가지는 감칠맛.

곰새우만 가지고 있는 다른 새우에 없는 감칠맛.

거북손의 조개와 대게를 합친듯한 이타적이면서 사랑스러운 향. 감칠맛.

건표고버섯의 함축된 산에서 나오는 고기의 맛. 감칠맛.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할 수 있는 칼국수까지.



그 어떤 감칠맛도 헛 들어간 것이 없습니다.



찾고 또 찾았습니다.

이 들이 어우러졌으면, 고객분이 맛있게 드실 수 있다면 좋았습니다.



사람이 무언가를 노력하는 이유는 인정받기 위함이고, 그것을 통해 성취감을 얻습니다.

그 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그 행복을 알기에, 그 기쁨을 알기에 노력하고 또 노력 했습니다.



그 어떤 거 하나도 헛된 것이 없습니다.



제 몸에서 손가락, 귀, 심장, 어깨. 어떤 것 하나 헛된 것이 없듯.

이 것 역시 어떤 헛됨도 없습니다.

해천탕이 있고, 이 것들이 있어야 해천탕이 될 수 있습니다.



군산 바다에서 달큰한 꽃게를 찾았고. 군산 바다에서 커다란 오징어를 찾았습니다.

홍합과 바지락은 여수 바다에서 가져왔습니다.

거북손은 사람 손이 없는 지역에 있는 거제에서 가져 왔습니다.

러시아 블로디보스트를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새우인 곰새우, 그 향이 진해 국물 낼 때 꼭 사용하는 표고 버섯.

그 무엇하나 자신의 역할을 하지 못 하는 것이 없습니다.



군산 해천탕은 그냥 자신 있습니다.



소중한 진심된 재료들이라 양념이 아닌 재료들이 요리를 합니다.









요리 방법 추천해 드릴게요.

다 넣고 끓여 주세요. 그 다음 칼국수 드시면 된답니다.





레시피 공개해 볼게요.



[재료 준비해 주세요.]

*해천탕 재료



[요리 시작]

1. 닭과 해산물들을 흐르는 물에 한 번 씻어 주세요.

2. 물을 취향따라 넣고 칼국수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40~50분 정도끓여 주세요.

- 그 이상 끓이셔도 된답니다. 약불에 오래 끓일수록 푸욱 고아져요.

물 양은 저는 2L정도 넣고 끓이면서 닭이나 오징어, 꽃게를 안쪽까지 구석구석 익을 수 있게 돌려가면서 끓여요.

3. 맛있게 드시고 그 국물에 칼국수를 넣고 끓여 드세요.









양이 이 정도 돼요.

4명이서 먹으면 좋아요!









자주 오는 질문/팁 방출

양념 따로 안해도 되나요?

군산 해천탕은 양념이 필요 없습니다.

바다를 가득 담은, 산을 가득 담은, 육지를 가득 담은 재료들로 구성했습니다.

더 맛있길 바라면서.

고객분들이 더 좋아하길 바라면서.



요리는 양념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리는 재료가 하는 것입니다.

양념은 그 재료들을 돋보이게 해 주는 조연이어야 하죠.

미안하지만 군산 해천탕은 조연이 없습니다.

주연만으로도 스크린이 가득 차거든요.

다른 어떤 스크린보다 사람들이 사랑해 줄 수 있는 상품입니다.



물만 더해 주세요. 요리는 재료들이 합니다.



더 맛있게 끓이는 방법

더 맛있게 취향따라 끓이는 2가지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첫 번째.

꽃게를 반으로 잘라서 내장이 국물에 퍼지게 하는 방법입니다.

진한 국물을 좋아하신다면 꼭 꽃게를 반으로 자르거나 껍질을 분리해서 넣어 주세요.

말 그대로 세상 행복하고 행복한 풍미를 느껴 보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미나리를 좋아하신다면 마지막에 미나리를 넣어 데쳐 주세요.

미나리가 진한 국물에 향긋함을 더해 준답니다.



여러분의 취향따라 더 맛있게 끓여 드세요.

재료가 좋으면 다른 어떤 것도 허용 됩니다.



칼국수는 필수, 죽은 선택

칼국수를 드리는 이유는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세상 처음 맛 보시는, 우와 소리가 나는 국물을 만나실 거에요.

이 국물을 그냥 버린다면 1년 뒤에 문득 후회가 밀어 올겁니다.

마지막에 꼭 칼국수 넣고 끓여 드시고요.



배에 아직 여유 공간이 남아 있다면 밥을 넣고 죽을 끓여 드세요.

고기와 해산물, 버섯이 만난 국물에 탄수화물이 들어갔는데 맛이 없을 수 없겠죠?

한 수저 뜨시고 그 위에 김치 척 올려 드시면 이 게 사는거죠.

살고 있구나. 내가 살아 가고 있구나. 나는 있구나. 느껴진답니다.